마산 어시장 전어

2017.9.8~10일 사이에 열린 마산 어시장 축제이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

요즘은 하도 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지 전어때문에 돌아오지는 않을 것 같다.

금요일 저녁 8시쯤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마산야구장 근처를 지나는데 폭죽소리가 난다.

같이 만난 친구가 어시장에 전어축제 한다고 하길래 축제로 인한 폭죽임을 인지한다.

얼마 전에(?) 전어 1KG를 만원에 사 먹었다고 한다.

다음날 동생과 오징어 잡으러 가자는 약속으로 인해 부산으로 향한다.

영도 남항대교 가서 꽝치고 해군 작전사가 있는 백운포방파제로 이동한다.

 방파제 앞에서 동생 지인을 만나서 조금 전에 잡은 벵에돔과 달고기를 조금 먹고 민락동 회센터로 이동한다.

여기는 9월 9일 전어가격은 1KG에 3만원.

9.10일 마산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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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마산 어시장 전어 가격은 1KG에 2.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