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삼포 대어횟집 물회

해군 군함이 진해로 와 잠시 진해로 출근하는 동생이 전투휴무 해서 갑자기 연락와서 행님 낚시가자.

갑오징어 루어 낚시를 할겸 진해 웅천대교가 목적지였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않아서
진해 해양공원 앞 음지도 명동방파제 근처에서 잠시 낚시를 하다가 갑오징어도 올라오지 않고 점심 시간이 되어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 겸 해서 들린 삼포 대어횟집.

주차를 하고 대어횟집 앞에서 한컷.

수조관을 보니 광어, 돌돔, 농어, 감성돔, 우럭등이 보였다.

광어와 도다리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놈들의 특징은 바닥층에 붙어서 산다.

이 놈들을 새웠을 때 왼쪽에 눈이 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눈이 있으면 도다리다.

그래서 생긴말이 좌광우도

지금은 철이 아니지만 도다리 쑥국이 땡긴다.

식당 내부 모습이다.

정수기 쪽으로 들어가면 룸이 몇개 정도 더 보였다.

화장실은 입구에 위치해 있고, 조금 불편한수도 있을 것 같았다.

물회 2개를 주문하고 나온 기본 반찬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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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이 나오고 잠시 후 초밥이 나왔다.

1인당 2개인것 같다.

잠시 후 물회가 나왔다.

그리고 곧 소면이 나왔다.

내 입엔 그냥 평범한 물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