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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로 가는 길 마산 진동간 도로에 있는 동전터널(현동쪽) 근처에서 거제 장목면까지 연결되는 마산거제간 도로 공사가 한창이였다.
이 길과 다리가 생기면 마산이나 함안쪽은 굳이 가덕도까지 가지 않고도 바로 거제도로 갈 수 있다.
문제는 2020년 완공.
주차장에 도착한 뒤 저도 연륙교를 찍은 모습이다.
연륙교는 육지와 섬을 연결해 주는 다리이고, 연도교는 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 다리이다.
화장실도 나름 깨끗한 수준이다.
콰이강의 다리인 저도 스카이워크가 바로 앞의 모습이다.
기념품 판매소와 저도 관광안내소, 느린우체통이 있다.
콰이강의 다리 이용시간은
하절기(3월~10월) = 10:00 ~ 22:00시
동절기(11월~2월) = 10:00 ~ 21:00시이며
마감 1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다리 입구에서 강화유리 파손을 막기위해 덧신을 신발위에 착용해야 된다.
길이 약 170미터로 예전에는 다리 옆이 사랑의 자물쇠로 가득 채워졌었는데 이제는 입구 좌측에 사랑의 열쇠 조형물에 채우는 것 같다.
LED 작업으로 강화유리 위를 지나지 못하게 해두었다.
유리 아래로 지나가는 배는 모습이다.
뭐지?
5분도 안돼서 지나쳐 온 다리.
다리 반대편 카페 입구에 있는 팔손이 나무이다.
음이온 팍팍~~
.
61번 시내버스가 여기까지 운행을 한다.
저도 비치로드 종합안내도이다.
182미터 길이의 저도 연륙교이다.
저도 연륙교 위에서 본 콰이강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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