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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에 위치한 봄내 멸치쌈밥이다.
일요일 12시경 도착했을 때 대기번호 31번을 뽑고 30분정도 기다렸다.
장유가 있는 봄내 멸치쌈밥이 본점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식당 내부 모습이다.
멸치쌈밥 2인분을 주문하니 바로 반찬과 쌍추를 세팅해 준다.
도계동에 위치한 봄내 식당은 몇가지 쌈과 고추, 다시마, 젖갈 등이 나왔는데 본점은 기본이 이게 다 다.
조금 뒤 멸치쌈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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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쌈밥은 6,500원이다.
올 3월 1일부터 500원이 올랐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에 가끔씩 생각이 나는 맛이라서 장유 지날 일이 있으면 한 두번씩 찾아오게 되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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